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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임업의 선구자 故 최종현 SK그룹 회장, '숲의 명예 전당' 헌정되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0.04.01 21:41
  • 조회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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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종연 회장의 '숲의 명예전당' 헌정 제막식



(사진 왼쪽부터 김영남 SK임업사장, 장명국 녹색문화재단 이사장,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광수 산림청장, 손길승 SK그룹 명예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지홍 한국임학회장,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기업의 이윤을 산림에 투자하여 기업임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공로로 국립수목원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된 故 최종현 회장의 흉상.

 

기업의 이윤을 산림에 투자하여 기업임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고(故) 최종현 회장이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4.1일 오후 2시 국립수목원에서 정광수 산림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등 고인의 가족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식을 가졌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은 "나무를 키우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나무도 사람 키우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사람 키우듯 나무를 키워라." 라며, 서해개발 주식회사(현 SK임업)를 설립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조림 및 육림사업 발전과 산림자원화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달 3일 임업계 최고의 영예인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결정됐다.

 '숲의 명예전당'은 국토녹화와 임업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인물을 기리기 위해 2001년 국립수목원 내에 설치한 야외 전시관으로, 현재 박정희 전 대통령, 현신규 박사, 임종국 독림가,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민병갈 전 천리포수목원장 5명이 헌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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