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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사업 완료

- 14억 원 투입하여 조림지 1,120ha 풀베기사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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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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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6월부터 조림지 1,120ha에 14억 원을 투입하여 9월 초 풀베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목류 및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나무심기 후 잡초의 생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며, 조림목의 크기가 잡초의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조림지 전 면적에 대하여 1회 또는 2회까지 실시한다.


사업간에는 올 여름 재난수준의 폭염과 벌, 독충 등에 의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식염포도당, 휴식을 위한 그늘막 설치 등을 제공하고 수시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통하여 조림목이 유용한 목재자원으로 성장하여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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