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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馬) 산업으로 일자리 2만개 창출한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5.13 21:34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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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말 산업을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공력산업’으로 선정하고, 2020년까지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북도는 현재 국내 말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2만여명으로 ‘2014년 영천 경마공원 개장’을 통해 1만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공공 및 개인 승마장 운영, 교관인력 5500명, 사육농가 증가에 따른 생산․육성인력 1300명, 보험 및 관련단체 3000여명 등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주 용운고등학교와 영천 성덕대학, 경주 서라벌대학에서 말 관련 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대 상주캠퍼스, 포항1대학 등에서도 관련학과 개설을 검토중으로 알려져 수요에 따른 공급인력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말 산업은 저탄소 친환경 산업으로 일자리 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세수 확보 등에서도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분야별, 단계별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일 ‘말 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를 열고, 말 산업화와 관련한 추진과제를 정하고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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