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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 육군 제21사단과 합동훈련 실시

  • 김현철 기자 기자
  • 입력 2010.05.15 19:33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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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와 육군 제21사단은 DMZ 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생태계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산불대응 합동훈련’을 18일 오후 양구군 동면 팔랑리 독골사격장에서 실시한다.

매년 반복되는 DMZ 내 산불로 인하여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비무장지대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이번 합동훈련은 북한의 고의 또는 자연적으로 발화된 산불이 남방한계선 이남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유관기관 상황전파, 진화선 구축, 산림청 헬기 투입요청, 진화인력 투입,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순서로 진행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산불확산 저지 및 잔불정리 과정을 시연할 계획이며, 이번 훈련에는 해당 군부대, 양구국유림관리소, 양구군청 등 유관기관의 인원 300여명과 진화헬기, 진화차량 등 각종 산불진화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다.

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합동훈련의 성과를 통해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DMZ 일원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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