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화상입으며 산불 막아낸‘정용운 집배장’표창 수여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0.05.20 19:09
  • 조회수 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밭에서 난 불을 신속하게 신고하고 직접 진화에 나서 주택과 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은 충북 제천우체국 소속 수산우체국에 근무하는 정용운씨(집배장, 44세)를 표창했다.

정용운씨는 지난 5월 2일 충북 제천시 수산면 수리에 있는 노모의 고추밭에서 동생과 함께 일을 하던 중 건너편 밭에서 난 불을 발견하였다. 불이 인근주택과 산으로 옮겨 붙으려 하자 소방서에 신고하고 함께 있던 동생과 직접 진화에 나서 입술과 손등에 화상까지 입으면서도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한 것을 막아냈다.

이런 내용은 인근 주민이 제천우체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올려 뒤늦게 알려졌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솔선해 산불을 막은 정용운씨의 공로를 높이 사 직접 산림청장실에서 표창하고 격려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 봄 산불로 인한 피해가 1960년대 이후 50년만에 역대 최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정용운씨와 같이 드러나지 않게 참여해 준 국민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했다”며 “아직까지 산불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 산림창업가 성장 지원…시너지캠프 참가자 모집
  • 국립수목원, 고성서 범부채 국내 최북단 자생지 새로 확인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유태형 제19대 양양국유림관리소장 취임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화상입으며 산불 막아낸‘정용운 집배장’표창 수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