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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글로벌 전략수립 ´총력´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5.28 21:19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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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산업의 세계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6일 포럼 조직위원회가 경기도 의왕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사무국 개소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2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럼 조직위는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풍력, 수소연료전지, 원자력 등 5개 분야 관련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25명의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오후 4시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정책과 기술과제에 대한 발제자와 발제토픽 선정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오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에너지분야 국내외 석학들과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기업체, 자치단체를 포함한 3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코펜하겐 기후변화 총회 후 세계적 기후변화협상 움직임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에 향후 화석에너지 사용 제한의 본격화 가능성이 고조되고, 특히 국제원유 및 원자재 가격 불안정성으로 인한 각국의 자원 확보와 기후변화대응 관련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한국 그린에너지산업의 글로벌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 그린에너지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 기업인들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게 하고 우리나라 그린에너지산업 글로벌화에 필요한 정책 및 기술과제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화된 경북 그린에너지산업화의 우수한 잠재력을 실천 가능한 사업으로 승화, 국가의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기여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러한 에너지산업 여건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산업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09년 최우수 국책연구소로 선정된 에너지경제연구원에 행사를 위탁한다. 사무국은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 행사의 총괄기획 및 진행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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