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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아이들의 만남, 숲유치원'국제세미나 개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0.06.03 17:29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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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국회의원 주최로 국내외 전문가 500여명 참가

오는 6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나경원 국회의원 주최, (사)숲유치원협회 주관,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후원하는 숲유치원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숲유치원은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유아들의 창의성 발달 및 전인적 성장 등을 위해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등 외국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제도로서, 최근 국내에서도 자연학습의 필요성 등이 대두되면서 산림청에서는 2008년도부터 전국의 21개 국유림 지역을 중심으로 일반 유치원과 협약을 맺어 주단위로 자연체험 활동을 하는 일종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숲유치원 국제세미나는 이러한 국내의 호응 속에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나 민간이 아닌 현 국회의원이 유아기부터 숲체험 등을 통해 녹색교육의 필요성을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공감하고 주최한다는 측면에서 유아교육 및 숲생태 전문가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국회의원 및 국내ㆍ외 유아교육 전문가 등 약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숲과 아이들의 만남, 숲유치원'이라는 주제로 독일, 일본에서 초빙된 숲유치원 교육 전문가와 국내 관련 대학교수가 3개의 주제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녹색교육에 대한 참가자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한ㆍ일 숲유치원 사진, 기후변화 체험교구 및 생태공예품 등의 전시행사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숲유치원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와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및 토론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 숲유치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숲유치원이 제도권 안에서 확대ㆍ운영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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