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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143명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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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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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무더운 여름, 숲속에서 나무와 숲을 이야기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는 등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교육전문가’에 대해 소개했다.

 

[크기변환][사진자료]북부지방산림청 무더운 여름!  숲을 이야기하는 '산림교육전문가'.JPG

 

산림교육전문가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산림교육전문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를 말하며,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산림교육전문가로 일할 수 있다.

 

   * 숲해설가 : 국민이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활동을 통하여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ㆍ교육
   * 유아숲지도사 :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
   * 숲길등산지도사 :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ㆍ교육
   * 산림복지전문업 :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서 하는 업

 

또한 산림교육전문가는 ‘숲’이라는 곳에서 일하기 때문에 근무환경이 좋아 심신적 스트레스가 적고,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어 많은 전문가들이 보람을 갖는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운영 위탁사업에 참여하는 산림교육전문가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3:1로, 30대부터 70대까지(평균 연령 57세) 다양한 연령대에 분포하며, 총 143명을 위탁ㆍ운영하여 43만명의 국민들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산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복지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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