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민은 환경도 중요하고 지역발전과 경제도 중요하다. 낙동강은 우리에게 삶의 젓줄이며, 먹고사는 생존이 걸린 문제로 “우리지역(낙동강)은 우리가 책임질 것이다”.
경상북도에서는 6. 29일(화) 14:00~18:30,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최태림)와 공동주관으로, “낙동강살리기사업 바로알기”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의성군 주민설명회」개최, 사업현장(낙단보, 농경지리모델링 낙정지구)을 시찰하고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진척이 30%를 넘어 서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추진 경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하여 소상하게 설명하는 계기를 가지므로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바로알고,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본부장(정무부지사) 공원식, 김복규 의성군수 등 지역주민 200여명 참석 낙동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경북도의 의지와 의성군민의 관심과 기대를 볼 수 있었다.
공원식 낙동강살리기사업본부장(정무부지사) 은 격려사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목마름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지금,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경북이 재 도약할 절호의 기회이며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국책사업도 추진할 그 당시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사업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낙동강살리기사업도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사업에 대한 의지와 강한 책임감을 표명했다.
주민설명회를 공동주관한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최태림 본부장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강의 모습이 달라져 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낙동강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애정을 갖고 참여하자고 하면서,우리지역 주민의 뜻과 아무런 상관도 없이 서울 등 타 지역 일부 종교, 환경단체에서 우리지역 낙동강 사업현장에 와서 강사업을 반대하는 집회를 갖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너무 아쉽고 지역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하면서, 조상대대로 삶의 터전으로 살아오고 있는 우리에게는 강은 생존의 문제로 먹고사는 문제라고 역설하면서, 환경과 함께 경제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킬 것이며, 우리지역의 사업은 우리에게 맡겨 달라고 볼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김장환 경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은 4대강살리기 사업중 최대 수혜지는 우리 경북이며,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몇 년 뒤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실무책임자로서 하나하나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강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명품 낙동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대구지방환경청(기획과장 이현재) 에서는 환경․생태․생명의 4대강 살리기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서, 4대강의 현실과 강 살리기 사업의 방향, 강 살리기 사업이 주는 효과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보 현장 설명과 관련 낙단보 시공업체인 두산건설(주) (현장소장 전찬건), 농경지리모델링사업과 관련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역개발팀장 김태섭)에서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침수예방, 영농환경개선, 향후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기획과장 이현재) 등 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궁금 사항에 대한 질문에 대해 상세한 답변으로 참석 주민들의 궁금증을 확 풀어주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성군 신평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언론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해 많이 접했었다. 홍수걱정, 가뭄걱정에서 벗어나고, 강변 문화가 새로 만들어지는데 대하여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의성군 노인회 김모 회장은, 강이 말라 가고 있다. 진작에 했어야 한다. 우리의 젖줄인 강을 담보로 정쟁의 대상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낙단보 현장, 농경지리모델링 낙정지구 현장에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 중단은 지역민의 생존을 앗아가는 것이다.”, 대대로 물려받은 삶의 터전 낙동강! 우리 낙동강은 우리가 지킨다.“ 등 지역주민의 뜻을 담아 수 십 여개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6.29일(화) 의성군을 시작으로 7월말까지 낙동강사업지구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할 계획이다.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