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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신뢰가는 목재시장 만들기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서다.

- 북부지방산림청, 2020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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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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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투명하고 신뢰가는 목재시 장 만들기 북부청이 앞장서다1.jpg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해 소비자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목재시장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북부청 관내인 서울, 수원, 경기, 강원영서지역을 위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총 1,812건의 품질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북부청은 402건으로 자체적 단속과 더불어 관세청, 국토교통부 등의 중앙행정기관과 협업단속 및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통해 품질단속체계를 강화하였다.

 

(보도자료) 투명하고 신뢰가는 목재시 장 만들기 북부청이 앞장서다2.jpg

 

그 결과 402건 중 17건의 기준부적합 제품을 적발하여 행정 및 사법조치 중에 있으며, 최근 3년간 품질단속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적발비율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품질단속의 강화뿐만 아니라 업체 대상으로 제품의 적합한 규격 품질에 대한 홍보(리플릿 배부 및 계도 등)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보여진다.


2020년 달라지는 주요정책은 목재펠릿·목재칩의 등급기준 세부화로 용도별 기준은 완화하되 성형숯·숯의 경우 비소, 카드뮴 등 검출 기준을 신설하여 품질기준은 강화하였다. 또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본격적 운영으로 불법벌채된 목재의 수입을 제한하여 국내 목재산업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20년에도 투명하고 신뢰가는 목재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겠으며, 이를 토대로 국민 모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투명하고 신뢰가는 목재시 장 만들기 북부청이 앞장서다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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