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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저목장 조성완료, 한옥부자재 공급시스템 구축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7.07 10:12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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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산림청, 홍천에 한옥용 목재 공급을 위한 제2호저목장 조성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구 홍천경영팀사무실 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목재 중 한옥부자재 생산에 적합한 목재를 보관·건조하여 수요 발생시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저목장(목재 저장을 목적으로 시설된 장소)을 홍천에 조성하였다.

이번에 조성완료한 홍천 저목장은 지난해 문화재 복원용 목재 저장을 위해 양평군 용문양묘장에 제1호저목장 조성에 이은, 제2호 저목장으로써 한옥부자재 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집중적으로 저장하게 된다.

 제2호 저목장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관내인 강원 영서와 수도권의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생산되는 소나무 대경재 (한옥부자재)와 특이 형상목, 특수 수종을 약 100m3까지 저장 및 보관하며, 저목장에 입고된 나무는 건조기간을 거쳐 한옥부자재로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국유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생산된 특이형상목 등 고부가가치 목재는 지역마다 생산되는 시기와 양이상이하고, 생산된 특수목재를 보관하는 장소가 확보되지 않아, 적지적소의 목재수급이 어려운 여건 이었다.

   최근 웰빙·저탄소녹색성장과 더불어 한옥건축물이 대폭 늘어 기와·목재 등의 원자재 조달에 어려움이 따르고있는 것이 현재 시장 상황이다.

  특히 서까래, 대들보 등의 육송 자재는 국내산 목재 보급이 어려워지자 대부분의 목재업체가 러시아(레드파인), 미국, 캐나다(더글라스퍼) 등의 원자재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 국내 목재시장의 동향이다.

 따라서 이번 제2호 저목장에 한옥부자재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한곳에 집중저장함으로써 수요 발생시 현장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국산목재 활성화와 한옥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9년 양평군 용문 양묘장 내 문화재용 목재생산을 위한 제1호 저목장 조성하여 현재 약100m3의목재를 보관하여 건중 중에 있으며 목재DB구축, 문화재청 관계자의 현지 방문 등으로 문화재 복원용 목재 수급 요청시 즉시 보급 가능한 일관체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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