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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개명산에 “숲속 길” 만든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7.15 22:47
  • 조회수 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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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고양시에 위치한 개명산(해발 621.8m) 국유림에 도시민들의 웰빙 휴식공간인 “하늘 숲길(가칭)”을 조성한다.

 올해 숲길이 조성될 개명산은 일산신도시를 배후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등 3개 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도시개발로 인해 녹색공간이 줄어든 지금 도시권내 “허파”의 구실을 하고 있다.

 또한, 숲의 원시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수령 40년 이상 된 서어나무, 산벚나무, 신갈나무와 40년 전에 심은 낙엽송, 전나무가 아름드리로 생육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곡에는 1급수 어류인 버들치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관리소는 생태적으로 잘 보전된 개명산을 도시민의 웰빙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금년 숲길 조성사업을 실시 중이며 사업은 8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숲길 코스는 “주차장~계곡~철쭉길~하늘쉼터~낙엽송․전나무 군락지~밤나무군락지~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순환로 3km로 시설물 설치는 최대한 줄여 숲의 자연 상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소장(권영계)은 “국민에게 새로운 휴식․체험 공간과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다양한 테마별  쾌적한 등산 환경을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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