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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 안전사고의 그늘에서 벗어난다

  • 홍성종 기자 기자
  • 입력 2010.07.27 23:01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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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산림지방청, 27일부터 3일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사업장 여건이 열악한 여름철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장 등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잦은 호우로 작업장이 미끄러지기 쉽고, 근로자가 뱀․독충 등의 피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강한 직사광선에 의한 일사병 등이 많이 발생하여 여름철의 경우 안전사고가 어느 때보다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인 관계로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이 기간동안 중부지방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할 4개 국유림관리소별 산림사업지 2~4개, 총 12개소를 점검할 계획으로 작업특성을 감안한 안전장구 지급 및 근로자 착용 여부, 사업장 안전조치 이행, 화학약제 처리 준수 등 15가지 분야를 점검하게 되며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실행 요령 등의 교육도 병행 실시된다.

  또한 특별점검 실시 결과, 위반의 경․중에 따라 주의, 경고 등의 조치가 내려지며,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 개선을 하지 않은 사업시행자는 산림사업 참여 제한 등 강경조치하고, 계속 위반 근로자 등은 사업장 퇴출과 같은 특단의 조치를 내림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간 산림사업이 열악한 현장조건 등으로 재해율이 높아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사업시행자나 근로자들에게 안전의식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향후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안전관리 협의회 운영을 통해 산림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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