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기간제 근로자 선발

- 2022년 산불 대응 공백 최소화를 위해 9명 조기 선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11.22 19:3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22년 산불 대응 공백 최소화 및 초동 진화 체계 구축을 위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을 위한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서류심사와 체력검정을 통해 총 9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21년 모집 공고일 현재 영월국유림관리소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만 70세 이하 신체 건강한 자로, 남자의 경우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후 변화로 산불이 연중 발생 됨에 따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조기 선발 운영하여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기간제 근로자 선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