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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송이버섯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증대”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9.09 16:20
  •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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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양구군 남면 두무리 등 4개 마을 국유림 3,500ha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 약 500㎏을 현지 산촌주민들에게 양여하여 약 5천만원의 소득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 B와 항암 효소가 풍부하여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맛이 좋고 향이 매우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높은 값을 받을 수 있어 산촌지역 주민의 농외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국유림 인근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수액 등)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은 “품질 좋은 양구산 송이가 지역의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산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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