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등산·트레킹 전문 안내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교육 시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계족산·대둔산 일원에서 4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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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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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선발된 교육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을 4월 15일(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 지도 및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은 4월 15일(토)부터 7월 23일(일)까지 총 10주 차로 구성하였으며, 교육 장소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계족산, 대둔산 일원이다. 교과목은 산림정책, 산림교육의 이해, 산림 생태계, 등산·트레킹 일반, 구급·구조 등이다. 이론 및 실습 교육(131시간) 후 개별 실습 교육(3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이론과 실기시험(11시간)을 거쳐 각각 70점 이상을 받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숲길등산지도사 양성을 통해 건강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1팀(033-632-6653)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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