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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백두대간 프로젝트로 녹색성장 선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1.09 20:05
  •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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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낙후된 경북 산악지역을 대상으로 한국형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백두대간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국립수목원을 유치하고, 백두대간테라피단지와 낙동정맥트레킹로드 조성을 위한 2009년도 설계비 총91억원을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백두대간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생태․문화자원의 보고이자 미래의 국민 휴식처인 백두대간을 자연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의료 및 휴양 레포츠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되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광역경제권 성장선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역동적으로 추진 되고 있다. 먼저『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 옥석산 일원 5,000ha 면적에 2,560억원을 투자하여 기후변화 지표식물원, 지하식물저장소, 고산식물연구센타 등을 조성하여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과 연구 및 생물산업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환경오염에 따른 다양한 질병이 늘어나면서 산림에 의한 치유효과가 부상됨에 따라 영주 옥녀봉 주변 3,500ha 면적에 3,266억원을 투자하여 백두대간의 숲과 의료를 결합하는 산림치유 센터 및 연구소, 치유마을, 숲속학교 등을 도입하는『국립테라피단지』를 조성하여 국내의 자연치유산업을 선도하며,

그리고 수려한 산과 계곡을 간직한 낙동정맥과 동해안의 해양관광자원을 연결하기 위해서 2천억원을 투자하여 “자연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숲길” 『낙동정맥 트레킹로드』400km(봉화 삿갓봉~청도 가지산)를 조성하고, 산악자전거로, 산악승마장, 오토캠핑장 등을 설치함으로써 국민에게 다채로운 산림휴양 서비스공간을 제공하고 범국민적 걷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앞으로 백두대간 지역까지 확대하여 총1,000km의 트레킹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삼아 경북 전체를 녹색성장의 선도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녹색산업 육성조례를 제정하고 그린에너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가며

또한, 6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산림대회(2015년)를 유치하여 국토녹화 성공국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아울러 백두대간을 세계적인 에코-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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