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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산불

  • 정병옥 기자 기자
  • 입력 2010.11.06 12:37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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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헬기 3대 투입 0.4ha 불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 산347-1번지 고압선 철탑아래에서 11월 5일 16시경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0.4ha의 산림과 소나무 등 280여본을 태우고 18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남 산불진화 임차헬기 1대 등 3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산불발생지역이 고압선 철탑 바로 아래로 헬기가 저고도에서 물을 뿌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지상진화인력 1천 860명(공무원 1천720명, 진화대원 90명, 소방 15명, 기타 35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마산 합포구청 건설과장을 비롯한 250명의 진화대원이 남아 재불에 대비한 뒷불감시 활동을 벌였다.

아침일찍 잔불정리를 위해 이륙

산불은 방화선구축 등으로 주불을 다 진화하였으나 산불 방화선내에서 타다 남은 고사목과 지표에서 불씨가 꺼지지 않고 남아 연기가 피어올라 6일 아침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등이 다시 투입되어 진화활동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지역이 경사가 심하고 소나무림으로 화세가 강했으며 입산객의 왕래가 드문 곳으로 현장으로 진화인력 투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산불감시원등을 토대로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창원지역에서만 사나흘 간격으로 벌써 3차례의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나 산불발생원인이 불명확해 방화여부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입산시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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