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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독일가문비 숲으로 초대합니다.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11.16 23:24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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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 숲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 운영하고 있는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 숲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지정되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숲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을 알리고 숲을 보전하기 위하여 (사)생명의 숲에서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한 숲 사랑 운동으로, 시민의 숲․전통 마을의 숲․천년의 숲․학교 숲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 숲이 선정된 아름다운 천년의 숲은 문화․역사적, 환경․생태적 의미가 남다른 숲으로 우리가 꼭 보전해야할 가치와 규모, 생태적으로 우수한 기능을 하는 숲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1930년대 시험림으로 조성된 후 현재 약 200그루가 남아 있다. 80여년전에 조림되어 하늘을 찌를 듯 높이 뻗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가문비 숲으로 1997년부터 채종림으로 관리되어 오다가 2000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관리되어 오고 있다. 독일가문비나무는 외국 도입수종이지만 평균수고가 23m 달하며, 임목 축척량이 우리나라 산림ha당 평균 재적(109㎡)에 비해 약 5배(517㎡)높아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산림관리모델로서 보전가치다 높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의 독일가문비 나무숲은 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어,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인 동시에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독일가문비나무의 생태환경에 대한 연구 대상지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는 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경관이 아름다운뿐만 아니라 산림욕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시길 바라며, 소중한 숲을 보전하고 가꾸는데 앞장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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