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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민북지역 훼손 산림 산림복원사업 본격 추진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5.06.19 12:37
  • 조회수 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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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북지역 자생수종 종자를 통한 산림복원 사업 실시

관련사진(복원 전).jpg
관련사진(복원 전)<사진=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강원도 양구군, 철원군, 인제군, 화천군 민북지역 내 훼손 산림지 27.22ha에 대하여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북지역은 수십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일부 우수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나, 동시에 다양한 군 작전을 원인으로 한 인공적 훼손 산림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원사업을 위해 관할 군부대와 협력하고 있으며, 복원 전문가의 현장 조사 및 자문을 통해 산림복원 대상지 27.22ha를 확정하여 장마 기간 이후 본격적 복원사업에 착수한다.
 
관련사진(복원 후).jpg
관련사진(복원 후)<사진=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번 사업의 핵심은 민북지역의 자생수종 종자를 직접 채집하여 복원지에 활용한다는 점이며, 이는 지역 생태계 고유의 유전자원 보존과 현장 적응력향상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수입종이나 외래종 대신, 생태적 안정성과 지속가능한 산림을 추진하기 위한 산림복원 방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북지역은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산림복원사업을 통해 훼손지 산림 내 산사태등의 산림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연 생태계의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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