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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불 원인 27% 차지하는 '소각 위험' 선제적 차단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5.12.11 14:35
  • 조회수 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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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집중 운영... 32만 9천㎡ 수거·파쇄 완료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민이 요청하기 전에 산불 위험 요인을 먼저 제거하는 선제적 산불 예방 체계를 가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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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2015~2024년) 산불 통계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과 같은 '소각 행위'가 전체 산불 발생 원인의 27%를 차지하며, 입산자 실화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서의 소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산불 예방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산림 인접지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 32만 9천㎡를 직접 수거하고 파쇄하는 작업을 완료하였다.


특히 올해는 소각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지역 중에서도 신청이 어렵거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고령층, 거동 불편자 등 지역주민을 사전에 조사하여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

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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