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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산림조합, 손잡고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50톤 전달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5.12.18 10:10
  • 조회수 1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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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관내 산림조합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16일 풍산면 일원에서 조광희 부군수와 김정생 순창군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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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떌감나누기행사/ 사진=순창군 

 

이번 행사는 순창군 산림조합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련됐다. 조합은 산림 사업지에서 발생한 산물을 수집하고 땔감용으로 알맞게 조재하여 총 50톤의 목재를 준비했다. 지원 대상은 각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3가구로 선정됐다.


특히 산림조합 직원들은 선정된 각 가구에 1.5톤씩의 땔감을 직접 운반·전달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왔다. 

현장을 찾은 조광희 부군수는 “산림조합의 협조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다만 화목보일러 사용 시에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생 순창군산림조합장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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