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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밤샘 사투 끝 잔불 정리 완료… ‘뒷불 감시’ 체제 돌입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1.12 12:35
  • 조회수 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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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 속 산불 잇따라" 의성 산불 진화 마쳤지만… 전국은 여전히 '산불 비상'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샘 진화 작업 끝에 잔불 정리까지 모두 마무리됐다. 산림 당국은 금일 오전 9시를 기해 현장을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하고 남은 불씨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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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경북 의성 산불 뒷불 감시와 관련하여 산림청장이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사진=산림

 

이번 산불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경 발생해 당일 저녁 주불이 잡혔으나, 강풍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산림 당국과 소방, 지방정부가 밤새 감시 및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일출과 동시에 산불 진화 헬기 10대가 투입되면서 잔불 정리가 최종 완료되었다. 현재 현장에는 251명의 진화대원이 배치되어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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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북 의성산불에서 산림청 산불진화대원이 밤새 잔불정리를 하고있다/ 사진=산림청

 

 최근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태다. 실제로 지난 1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만 6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친 만큼 야외 불법 소각 등 화기 사용을 엄격히 금해달라”고 당부하며, “산불 발생 시 압도적인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 대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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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북 의성산불에서 산림청 산불진화대원이 밤새 잔불정리를 하고있다/ 사진=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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