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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대한민국 공무원상’ 3명 수상 쾌거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12 12:44
  • 조회수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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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고 비행·산불 대응 등 국민 안전 지킨 산림 영웅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 소속 직원 3명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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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인공은 이상우 강릉관리소 운항팀장, 라상훈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팀장, 박승훈 청양관리소 기장이다.


이상우 팀장은 산림항공 분야 최초로 ‘3,000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승무원 간 표준의사소통절차(FCRM)를 정립해 체계적인 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상훈 팀장은 울진·삼척, 홍성 등 전국의 대형 산불 현장에서 공중진화대를 지휘하며 인명과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지난 2025년 가평 집중호우 당시 헬기를 이용한 신속한 구호물자 투입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돕는 등 재난 대응의 귀감이 되었다.


박승훈 기장은 주요 산불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진화 작업은 물론, 산림병해충 방제와 산악 인명구조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교관 조종사로서 후배 양성과 안전 운항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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