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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제로화’ 총력전… 비상체제 가동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1.20 14:34
  • 조회수 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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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상황실 운영, 5월 15일까지 선제적 대응
  • 드론 감시 및 산림재난대응단 투입으로 초동 진화 체계 확립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최영균)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산불 위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월 20일부터 본격적인 ‘봄철 산불 총력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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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를 설치해 운영/ 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국유림관리소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취약한 기후 조건이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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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적극 활용해 산불 취약지를 실시간 모니터링/ 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관리소는 이 기간 동안 산불 경보 수준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조를 편성한다. 산불 발생 시 전 직원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어 초기에 불길을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적극 활용해 산불 취약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한 예방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상황 전파와 초동 진화가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최영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상황실을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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