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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산불 대응 ‘민관 협력’ 중심에 선다… 지원본부 가동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1.20 14:51
  • 조회수 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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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초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주간’ 운영으로 산불 원인 사전 차단
  •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지원본부’ 본격 운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방지지원본부’ 운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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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방지지원본부’ 운영에 돌입/ 사진=산림조합중앙회

 

1월 20일부터 가동되는 산불방지지원본부는 전국 각지의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단계별 지원 체계에 따라 진화 인력과 전문 장비를 즉각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산림 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는 그동안 울진·삼척 대형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전국 네트워크를 동원해 구호 물자와 장비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산불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무적인 활동에 집중한다.


특히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를 ‘전국 산림조합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주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논·밭두렁의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함으로써 농민들의 소각 유혹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원과 산불자율진화대가 산림 인접지 주민들을 찾아가 밀착형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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