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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산림조합, ‘사랑의 땔감’으로 이웃 온기 전달… 산불 예방 효과까지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6.01.23 11:36
  • 조회수 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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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김태수)이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난방 지원에 나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합천군산림조합은 지난 19일 대병면 하금마을 일대에서 합천군과 공동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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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산림조합, ‘사랑의 땔감’으로 이웃 온기 전달/ 사진=합천군산림조합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땔감 약 25은 위험목 제거 및 숲가꾸기 등 산림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직접 수집하고 가공해 마련한 것이다. 


조합은 난방비 부담이 큰 하금마을 주민 10여 가구를 직접 찾아 땔감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난방 지원을 펼쳤다.‘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버려지는 산림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산림 내 가연 물질을 제거해 겨울철 산불 위험을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태수 합천군산림조합장은 “이번 나눔은 산림 정비와 산불 예방, 그리고 지역 복지 향상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합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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