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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지 복원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군민 의견 수렴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1.23 14:44
  • 조회수 1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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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피해지 ‘안전하고 풍요로운 숲’으로 재탄생시킨다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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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산불피해지 조사 및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 진행 모습./ 사진=영덕군

 

영덕군은 지난 21일, 지난해 발생한 산불 피해지의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산불피해지 조사 및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광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경북도의회, 산불대책위원회, 산림조합 관계자와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복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수행 중인 이번 용역의 핵심은 '안전'과 '경제'다. 영덕군은 산불이 마을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내화수림대(불에 강한 숲)를 견고히 구축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에는 사방사업을 병행해 재해 예방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단순 식재를 넘어 경제림 조성에 집중한다. 산림의 생산성을 높여 피해 지역 주민들과 임업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한다는 복안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주민들이 제안한 소중한 건의 사항을 복구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산불로부터 안전하면서도 군민들에게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 되는 산림을 복원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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