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영암 산불대응 현장 점검…“첨단 장비로 진화 역량 극대화”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1.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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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이 26일 영암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대응 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장,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태세 점검 / 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이번 방문에서 김 청장은 새롭게 신설된 산림재난대응팀으로부터 산불 단계별 지휘체계 보완 사항을 보고받았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의 핵심은 신규 도입된 ‘다목적 산불진화차’였다. 이 차량은 기존 차량보다 2배 늘어난 2,000리터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했으며, 조이스틱형 물대포 등 첨단 장비를 갖춰 고위험 산불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진화가 가능해졌다.

서부지방산림청장,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태세 점검 / 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은 “최근 발생하는 초대형 산불에 맞서기 위해 진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첨단 진화차 도입과 전문 교육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천 청장은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철저한 대비와 유기적인 지휘체계를 통해 지역 산림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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