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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단에서 산불... 4,500㎡ 소실

  • 정병옥 기자 기자
  • 입력 2010.12.24 20:18
  •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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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진화헬기 3대, 426명 투입 진화작업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산16-17번지 동아대학교 농과대학과 부산여고 사이에서 14시경 입산자의 담뱃불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4,500㎡의 산림을 태우고 15시경 진화되었다.

산불진화헬기 3대가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어 공중진화작업을 실시하였고 지상에서는 426명(공무원 300명, 산불전문진화대원 60명, 경찰 26명, 소방 40명)의 진화인력과 소방차 8대, 산불진화차 2대가 투입되어 방화선 구축 등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화원인이 입산자에 의한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지역주민과 입산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하구 지역경제과 산림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여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뒷불정리 및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현재 부산지역은 메마른 날씨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강한바람이 불고 있어 산림내 및 인접지에서의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벌였으며 부산 소방헬기 2대와하북초등학교 소년가장 1명에게 기본적 생계지원을 위해 일정액의 금액을 매월 계좌송금을 통해 올해 2백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북면사무소 사회복지과의 추전을 받아 명절 및 연말에 독거노인, 노인부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8가구에 86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지역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1사 1촌 자매결연을 울주군 둔기리와 맺어 6월 11일 마을 경로잔치에 30여만원의 생활용품을 기증하여 어른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울주군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청하여 헬기체험행사를 통해 낯설은 한국문화에 대한 편견을 잊게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십시일반 힘을모아 사랑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두가 한가족처럼 돕고 의지하며 살아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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