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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산내면 산불, 6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완료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30 15:06
  • 조회수 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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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당국 야간 진화 총력전… 인명 및 시설 피해 없이 23시 진화, 정확한 원인 조사 착수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4시 31분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 11시경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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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 산내면 산불, 6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사진=산림청

 

이번 산불은 건조한 기후 속에서 야간 산불로 이어져 긴장감을 더했으나, 산림당국은 진화 장비 39대와 진화 인력 258명을 선제적으로 긴급 투입하여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소방청, 경찰청, 군 등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공조와 신속한 대응 덕분에 다행히 인명 피해나 주요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추정되는 산불 영향 구역은 약 3.19ha이며,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현장은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되었다. 산림당국은 혹시 모를 재발화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산불 확산을 조기에 막을 수 있었다”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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