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위기경보 ‘경계’ 상향에 따른 긴급 조치, 산림 인접 농가 안전 수칙 계도
경남 합천군 가야면(면장 정경희)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합천군 가야면, 화목보일러 현장점검 실시/ 사진=합천군
이번 점검은 겨울철과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야면은 산림과 맞닿아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농가를 중심으로 보일러 설치 상태와 가연물 방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가야면은 주민들에게 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완전히 소화한 뒤 처리하는 요령과 연통 청소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 속에 불씨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주변 환경 정비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산불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께서는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면사무소나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야면은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며 산림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남부권산불방지센터, 청소년 산불예방 교육 본격 추진
산림청 남부권산불방지센터(센터장 이광원)는 8월 27일부터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에서 청소년들의 산림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불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산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상황에 대한 ... -
'코펀 2026' 킨텍스서 개막 15개국 350개 가구·인테리어 기업 총출동
국내 가구·인테리어 산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37회 202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2026)’이 8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8월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전시는 가구와 인테리어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교류... -
합천군, 산림소득 가공산업 공모 전국 유일 선정…사업비 10억 확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7년 산림소득 유통·가공 분야 공모사업’에서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부문에 전국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천군은 국비 5억 원과 지방비 2억 원, 자부담 3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지역 우수 임산... -
경남도, 치유의 숲 확충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청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상에 지친 도민들이 숲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도내 11개소의 ‘치유의 숲’을 운영·조성하며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에는 총 11개소의 치유의 숲이 운영 또는 조성 중이다. 창원 진... -
평창군, 지역 임산물 활용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평창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산물 활용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창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리교실에서 진행되며,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4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12명을 대... -
중2 학생들이 카메라로 기록한 학교숲의 새로운 이야기
청소년들이 학교숲에서 만난 나무를 자신들만의 언어와 방식으로 영상에 담아내며 새로운 산림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인 ‘나무와 지구를 잇는 청소년 과학’은 청소년들이 학교에 있는 나무를 직접 조사하고 그 가치를 알아본 뒤, 자신들의 언어로 나무와 숲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