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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야면, 화목보일러 현장점검 실시…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2.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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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위기경보 ‘경계’ 상향에 따른 긴급 조치, 산림 인접 농가 안전 수칙 계도

경남 합천군 가야면(면장 정경희)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 점검에 나섰다.

 

260203 합천군 보도자료(가야면 산림연접지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현장점검 실시).png

 합천군 가야면, 화목보일러 현장점검 실시/ 사진=합천군

 

이번 점검은 겨울철과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야면은 산림과 맞닿아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큰 농가를 중심으로 보일러 설치 상태와 가연물 방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가야면은 주민들에게 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완전히 소화한 뒤 처리하는 요령과 연통 청소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 속에 불씨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주변 환경 정비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산불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께서는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면사무소나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야면은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며 산림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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