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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6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민·관·군 공동 대응 체계 가동

  • 신성순 기자
  • 입력 2026.02.10 16:21
  • 조회수 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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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를 열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4.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2.jpg

 대전시, 2026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사진=대전시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시를 비롯한 30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특히 산불 발생 시 군 헬기와 전문 진화 인력, 장비가 즉각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핫라인을 공고히 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선제적인 예방 대책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파쇄 사업을 확대하고, 산불대응센터 건립과 고성능 산불진화차 운영 등 과학적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산불 예방과 진화는 민·관·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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