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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 개최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2.11 11:07
  • 조회수 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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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산불 비상” 산림청·17개 지자체, 대형 산불 대응 체계 점검

산림청이 동해안 건조 특보 장기화와 설 연휴 기온 상승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전국적인 방제 네트워크 점검에 나섰다.

 

사진3. 박은식 산림청 차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eg

박은식 산림청 차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일 박은식 산림청 차장 주재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7개 산림청 소속 기관이 참여하는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현장 진화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데 집중했다.

 

사진1. 박은식 산림청 차장이 1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

 박은식 산림청 차장이 1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회의에서 산림청은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했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효율적인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방안을, 산림항공본부는 조심 기간 내 헬기 운용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지방정부 차원의 특화된 대책 발표도 이어졌다. ▲울산광역시는 ‘도심형 산불 발생 시 대응 방안’을 ▲경상북도는 ‘대형 산불 대비 인명 피해 방지 대책’을 ▲경상남도는 ‘진화 인력 안전 확보 방안’을 제시하며 기관별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건조한 날씨 속에 설 연휴 기간 기온까지 오르면 산불 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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