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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민·관 합동 안전점검 돌입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2.11 13:58
  • 조회수 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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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합동으로 더 꼼꼼하게!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사방댐 179개소 전수 점검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근)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해빙기 산림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_해빙기 사방시설 안전점검.jpg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민·관 합동 안전점검 돌입/ 사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지반 약화가 사면 붕괴, 낙석, 시설물 파손 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14개소와 사방댐 65개소 등 총 179개소에 달한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공학기술자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낙석 발생 여부 및 주민 대피 체계 확인 ▲사방댐 본체 균열·누수 여부 ▲토사 퇴적 및 유목 상태 점검 등이다.


관리소 측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대규모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우기 전까지 모든 조치를 완료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종근 소장은 “해빙기는 작은 위험 요소가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는 민감한 시기”라며, “민간 전문가와의 철저한 합동 점검을 통해 산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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