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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관·군 ‘철통 보안’… 봄철 대형산불 원천 차단

  • 신성순 기자
  • 입력 2026.02.13 16:08
  • 조회수 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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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개 기관·단체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헬기 5대 전진 배치 및 1370명 인력 투입

봄철 산행 인구 증가와 관행적인 소각 활동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민·관·군과 손잡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강력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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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최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하고, 15개 관계기관 및 

5개 민간단체와 함께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사진=충남도청 

 

충남도는 최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하고, 15개 관계기관 및 5개 민간단체와 함께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는 지난달 20일부터 도내 읍·면·동 이상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초동 진화의 핵심인 임차 헬기 5대를 홍성, 논산, 천안, 보령, 서산 등 주요 거점에 전진 배치하여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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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최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하고, 15개 관계기관 및 

5개 민간단체와 함께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사진=충남도청  

 

현장 감시와 진화 인력도 역대급 규모다.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총 1,370명의 종사원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150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상시 감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진화차 209대와 동력펌프 83대 등 최신 진화 장비를 완비해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지만, 대부분의 산불은 예방과 계도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위적인 재해”라며, “각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단 한 건의 대형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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