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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사유림 60여억원 투입하여 매입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0.12.28 22:58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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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사유림을 매수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해 체계적인 산림경영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2011년   60여억 원을 투입하여 강원 영서ㆍ수도권지역의 사유림 510ha를 사들일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산림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을 조성하여 국유림경영기반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자 2011년 총 60여억 원을 투입하여 강원영서ㆍ수도권

    지역의  산림 510ha를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대상은 국유림과 연접하여 있거나 입지여건이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 백두대간보호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과 소양강 탁수 저감을 위한 소양강 상류 지역에 위치한 토지 등이다.
 
 매수된 산림은 재조림이나 숲가꾸기사업 등 중장기적인 집약적 관리를 통하여 국가가 직접 경영ㆍ관리함으로써 보다 나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창출을 위해 건강한 숲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경영ㆍ관리한 숲은 국제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아 2012년 이후 기후변화 의무당사국에 포함되는 우리나라의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매수방법은 2개의 감정평가기관의 감정가격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이 중 1개 감정평가기관은 산지 소유자가 추천할 수 있다.

 매도 접수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관할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수시 접수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산배정 및

   집행이 상반기에 집중 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적극적인 사유림 매수는 “지구촌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이상기후와 산불, 병해충, 각종 산림

    재해가 빈발하면서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산림보호 및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공급 등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녹색성장의 지름길이라고 사유림 매수의 의의를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24%인 국유림율을 임업선진국의 국유림비율인      32%로 확대하기 위해 매년 사유림매수 사업을

   확대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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