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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어르신 눈높이 ‘산불 예방·대피’ 현장 교육 나섰다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2.25 14:06
  • 조회수 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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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읍 추동리·공근면 어둔리서 민·관 합동 캠페인… 불법소각 근절 총력

횡성군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고령층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산림 재난 대응 교육’을 전개하며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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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철 맞춤형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주민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횡성군 

 

군은 25일 횡성읍 추동리와 공근면 어둔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철 맞춤형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주민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의 관습적인 쓰레기·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기상이변으로 대형화되는 산림 재난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대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횡성군을 비롯해 홍천국유림관리소, 횡성소방서, 횡성경찰서, 횡성군산림조합, 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 등 관계 기관 전문가와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입체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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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철 맞춤형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주민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횡성군

 

주요 교육 및 활동 내용은 ▲불법 소각 행위 금지 홍보 ▲산림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국민행동요령 실습 ▲산림 인접 농가 화목 보일러 안전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산림 재난 취약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습형 교육’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박종철 횡성군 산림녹지과장은 “기상이변으로 산불과 산사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횡성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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