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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향응 없는 공명선거 구현”… 산림조합 ‘녹색선거 관리기구’ 돛 올렸다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2.27 14:08
  • 조회수 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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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3월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대비… 전국 142개 조합 참여
  • 중앙회-지역본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선거 전 과정 체계적 관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내년 3월 3일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 ‘산림조합 녹색선거 관리기구’를 공식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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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가 내년 3월 3일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 ‘산림조합 녹색선거 관리기구’를 공식 출범시켰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지난 25일 열린 출범식에는 최창호 회장과 전국 권역별 대표 조합장들이 참석해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구체적인 조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구는 중앙회 본부를 필두로 전국 9개 지역본부와 142개 회원조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대규모 전국 단위 선거관리 체계다.


앞으로 ‘녹색선거 관리기구’는 선거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선거 관련 법령 및 규정 준수 지도·점검 ▲선거사무 표준화 및 업무 매뉴얼 정비 ▲공명선거 교육 및 홍보 강화 ▲위법·부당행위 예방 활동 ▲민원 대응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중앙회는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고질적인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선거 일정에 맞춰 부정선거 신고센터 운영과 임직원 대상 공정선거 교육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조합장 선거는 산림조합의 자율성과 책임 경영을 구현하는 가장 핵심적인 절차”라며 “녹색선거 관리기구를 통해 투명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켜 조합원과 국민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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