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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로부터 도민 사수’ 유관기관 합동 훈련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2.27 14:51
  • 조회수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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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춘천숲체원서 주민대피·교통통제·방어선 구축 등 전 과정 점검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노용석)가 대형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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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춘천시 신북읍 춘천숲체원에서 열린 합동 소방훈련 현장에서 훈련에 앞서  산불진화훈련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26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주민대피 및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지역 유관기관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국유림관리소의 지휘 아래 진행된 이날 훈련은 기관별 유기적인 역할 분담이 빛을 발했다. 춘천시는 산불 확산 시나리오에 맞춰 인근 주민 대피 유도와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했으며, 춘천경찰서는 현장 주변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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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춘천숲체원 소담관 앞에서 합동 소방훈련에 참가한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 춘천소방서, 

춘천숲체원 직원들이 산불 예방 구호를 외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소방서는 산불이 주요 시설물로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 살수를 실시하며 화재 확산 방지 전술을 펼쳤다. 훈련 장소를 제공한 국립춘천숲체원 역시 자체 진화대를 투입해 진화선을 구축하고, 시설 내 방문객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꼼꼼히 살폈다.


노용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재난은 초기 대응 속도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승패를 가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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