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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 3월 첫째 주 ‘산불조심주간’ 운영… “불씨 하나도 용납 안 해”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2.28 11:24
  • 조회수 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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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정월대보름 맞이 집중 캠페인 및 기동단속 전개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오태봉)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3월 첫째 주(3.1.~3.7.)를 ‘산불조심주간’으로 지정하고,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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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국유림, 3월 첫째 주 ‘산불조심주간’ 운영 인포그래픽/ 산림신문

 

이번 집중 활동은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역 밀착형 예방 활동의 첫 단추로 삼일절 영월군민 건강달리기 행사와 연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많은 군민이 모이는 자리에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달집태우기나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강력한 기동 단속과 야간 순찰을 실시한다. 인력뿐만 아니라 드론 감시 시스템을 동원해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고, 불법 소각 등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도 내실을 기한다. 산불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실전 진화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산불대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오태봉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와 설마 하는 방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산불조심주간 동안 지역사회와 손잡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소중한 영월의 산림과 군민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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