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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산림재난대응단 실전 교육… “산림 재난, 초기 대응이 핵심”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2.28 14:06
  • 조회수 2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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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산사태·병해충 현장 인력 60명 대상… 이론과 실습 병행한 법정교육 진행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기후 변화로 인해 대형화되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산림 재난에 맞서 현장 대응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8-2. 화성특례시 산림재난대응단이 산림재난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있다.jpg

 화성특례시는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화성특례시 

 

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산림 재난 현장 인력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인력들의 직무 역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산불 진화 장비 작동 및 진화선 구축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 및 응급 복구 ▲산림병해충 예찰과 시료 채취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8-1. 화성특례시 산림재난대응단이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화성특례시는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화성특례시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대비해 안전 장구 착용 법과 현장 안전 수칙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대응 인력 본인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현영신 산림휴양과장은 “산림 재난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철저한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산불진화헬기뿐만 아니라 열감지 드론을 배치해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을 사전에 제거하는 ‘찾아가는 파쇄단’을 운영하는 등 산림 재난 최소화를 위한 입체적인 방어막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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