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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달마산 인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산불 예방 총력

  • 이승재 기자
  • 입력 2026.03.04 14:40
  • 조회수 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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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상춘 소장, 산림 인접 농가 불법 소각 차단 주력... 고령 농가 중심 지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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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에 나섰다. 관리소는 4일,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인근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과 인접한 농가에서 발생하는 고추대, 깨대 등 영농부산물을 장비를 활용해 직접 파쇄해 줌으로써 농민들이 소각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체적인 처리가 어려운 고령 농가와 산림 연접 지역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산불 예방의 실효성을 높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재난대응단 인력과 전문 장비를 집중 투입해 파쇄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불법 소각 금지를 안내하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라며 “찾아가는 파쇄 지원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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