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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반도 산림협력 정책방향 국회세미나’ 개최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3.06 17:08
  • 조회수 1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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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산림협력 실현 가능한 전략 논의… 평화·공동번영 기반 강화

사진1.산림청은 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한반도 산림협력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한반도 산림협력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남북 산림협력 추진 방안을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남북 산림협력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 협력 분야임을 공유하고, 국회와 관계부처,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산림이 남북 공동 생태계 회복, 기후변화 공동 대응, 지역경제 협력 등 한반도 공동번영의 핵심 기반임을 재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남북 산림협력 전략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주요 발제 및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소영 연구사는 북한 산림복구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협력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형진 연구원은 재해·재난 및 기후위기 대응을 매개로 한 남북 산림과학기술 협력 가능성을 제안했다.

* 세종연구소 최은주 연구위원은 북한의 ‘지방발전 20×10 정책’과 연계한 남북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의제를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 경기연구원 조성택 센터장은 경기도의 남북교류 성과를 공유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체계적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변화된 남북 환경과 정책여건을 반영해 산림복원, 산림재난 등 분야별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통일부 등 유관부처와 협의해 남북 산림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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