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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험 선제 차단…정읍국유림관리소, 해빙기·우기 대비 집중 점검

  • 이승재 기자
  • 입력 2026.03.19 13:16
  • 조회수 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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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지역 189개소 전수 확인…시설물·대피체계 종합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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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해빙기 안전관리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8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며 지반이 약화되는 해빙기(2~4월)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산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현장 시설물 상태와 함께 주민 대피체계 전반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수시설 상태, 사면 붕괴 및 침식 여부, 사방시설물 외관 이상 유무, 대피소 운영·관리 실태 등이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 연락망 구축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과 대피소 위치를 적극 홍보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공원 내 위치한 취약지역 6개소에 대해서는 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소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점검 과정에서 붕괴 위험 등 문제가 발견될 경우 여름철 우기 이전에 응급 복구 등 안전 조치를 완료하고, 필요 시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정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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