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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함께 걷는다…동서트레일 백패킹 운영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3.20 16:28
  • 조회수 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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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월 총 13회 진행…복권기금 지원, 1박2일 숲길 멘토링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jpg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트레일 어깨동무 백패킹’ 프로그램을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며, 장애인의 숲길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동서트레일 구간을 1박 2일 동안 함께 걷고 야영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운영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약 10명이 참여한다. 단순한 산행을 넘어 공동생활을 통한 소통과 협력,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일정에 전문 인력이 동행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추진된다.


서경덕 이사장은 “동서트레일을 함께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관련 기관은 센터 숲길관리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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