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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곧 경제”…세계 산림의 날 국제행사 개최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3.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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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DMZ서 13개국 외교단 참여…산림·경제 연계 가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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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_산림청장이_‘세계_산림의_날’_기념사를_하고_있다

 

 

산림청이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국제행사를 열고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강조했다.


산림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함께 3월 19일 DMZ 일원에서 ‘2026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은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산림과 경제(Forests and Economies)’로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성장에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식 청장을 비롯해 박종호, 견종호 등과 중앙아시아, 독일, 몽골 등 13개국 외교 관계자, 청년 임업인,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 기반 지속가능 경제와 국제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국제협력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DMZ 숲, 청년 목공소 등 산림경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각국 대사들도 자국 산림자원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임산물 김밥 체험과 DMZ 숲 탐방, 목공 체험, AFoCO 활동 소개 등을 통해 산림이 지역경제와 문화, 산업으로 확장되는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을 기후위기 대응 수단이자 경제 성장 자원으로 재조명하고, 국제 협력 확대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숲은 자연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자산”이라며 “세계 산림의 날을 계기로 국민들이 숲의 가치를 되새기고 식목일 나무심기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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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_산림의_날’_기념행사_참석자들이_파주_DMZ_숲에서_기념촬영을_하고_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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