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속초등산학교, 중학생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텐트 밖은 설악’ 확대 운영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4.24 16:00
  • 조회수 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트레킹·캠핑 중심 3일 과정…올해 총 4회 운영

25년도 자유학기제 단체사진.jpg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국립속초등산학교는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텐트 밖은 설악’을 올해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들이 토론과 실습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텐트 밖은 설악’은 자연 속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속초등산학교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참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운영 횟수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3일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백패킹 이론 ▲장비 사용법 ▲등산 및 캠핑 예절 등을 배우고, 둘째 날에는 등산 스틱 활용법과 LNT(흔적 남기지 않기) 교육을 받은 뒤 설악산 십이선녀탕 일원에서 실전 산행을 진행한다.


산행 후에는 학교 야외데크에 야영지를 조성해 직접 캠핑 도구를 활용한 식사와 조별 야영을 체험하며, 야간에는 오리엔티어링 방식의 ‘포레스트캐싱(숲속 길찾기)’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마지막 날에는 야영지 정리와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교육 소감 공유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자유학기제 실습산행.jpg

올해는 5월 경북 안동 북후중학교가 1회차 교육을 진행하며,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2회차 교육을 추가 운영한다. 나머지 1회차 프로그램은 현재 참가 희망 학교를 모집 중이다.


민병준 국립속초등산학교 교장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컸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산·트레킹 교육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속초등산학교, 중학생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텐트 밖은 설악’ 확대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