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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지 조림복원 기본계획 확정…본격 조림복원 추진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4.14 16:08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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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년부터 5년간 1만5천600ha 조림복원 추진


사진2.산림청은 14일 2025년 영남권 산불피해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5년 영남권 산불피해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조림복원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복원을 위해 영남권 산불 발생 직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과 ‘지자체별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그동안 산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여 차례 이상의 회의를 개최해 과학적 복원 방향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 전체 피해면적 10만4천ha 가운데 피해가 심한 1만5천600ha(15%)는 계획복원 대상지로 선정하고, 생태적 회복력이 높은 8만8천ha(85%)는 자연복원 방식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사진3.산림청은 14일 2025년 영남권 산불피해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jpg

특히 조림복원 대상지에는 산불 등 재난에 강한 내화수종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 등 경제림 수종을 중점 식재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2026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조림복원을 추진해 산불피해지를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최종 점검회의를 통해 복원 추진 체계를 완비한 만큼 속도감 있는 복구와 함께 재난에 강한 산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과 임업인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실효성 있는 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산림청은 14일 2025년 영남권 산불피해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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