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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인명피해 제로화 총력…홍성군, 읍·면 담당자 대응역량 강화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6.25 16:24
  • 조회수 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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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홍성군, 산사태 ‘인명피해 ZERO’ 총력).jpg

홍성군이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읍·면 산사태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체계 점검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강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주민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피 절차와 현장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과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박성철 부군수는 “산사태는 짧은 시간 안에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장 및 마을단체와의 비상 연락망 재정비를 통한 상시 소통체계 구축 ▲위험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주민 대피가 가능한 신속 대응체계 확립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은 앞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기상특보와 위험정보에 따른 선제적 주민 대피 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산사태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신고하고 대피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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